" 쓸 데없는 일로 싸우면 안 돼~ "
이름 : 이베리스 아서
학년 : 3학년
기숙사 : 엘라인
종족 : 인간
키/몸무게 : 148cm / 표준
외관 :
길이가 삐뚤뺐뚤한 엉망진창인 금발머리다. 밝은곳에서는 금빛을 내며 빛이 적은 실내나 밤일땐 갈색으로 착각할만큼 어두워 지기도한다. 얌전히 머리를 빗어도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굴러다니기 때문에 금방 엉망진창이된다. 아서의 얌전한 머리를 본다면 그대는 그날 굉장히 일찍 일어났을 것이다.
눈매는 처져있으며 선한 인상을 주고 항상 웃고있는 입이 개구쟁이 어린아이와 같은 인상을 준다. 오른쪽 눈은 머리와 같은 금색이며 왼쪽은 어두운 갈색을 띈다.
마법도구로 푸른색 돌이 달린 귀걸이를 하고 다닌다.
옷은 편한 옷을 선호하며 맨발을 좋아한다. 주위 사람들에게 신발을 신고 다니라고 소리를 들어 신고있어도 어느세 벗어버린다. 아서의 신발은 항상 학교 이곳 저곳에 널려있다.그렇게 잃어버린 신발만해도 셀 수없다. 어떤 신발은 작은 소동물의 집이 되기도 했다.
자신의 키 보다 큰 검을 등뒤에 매고다닌다. 철목으로 만들어 졌으며 철만큼 무겁고 단단하다. 매일 지니고 다니는 것을 보아 소중한 물건인것 같다. 하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듯 벽이나 가구같은곳에 이리저리 부딪혀먹기 일수다. 사람에게 휘두르지 않는다!!
풀위나 흙을 맨발로 밟고 굴러다니기 때문에 항상 몸에서 풀과 흙내음이 난다. 가끔씩 꽃내음이 나기도 한다.
성격 :
긍정적:겁없는:여유로움:사교성이 좋은
매사에 긍정적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롭게 긍정적인 말과행동을 해버린다. 오히려 너무 긍정적이라 이질적인 느낌이 들때도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생각 덕인지 겁이 없다. 보통 어른들도 무서워할 상황에서도 겁먹지 않고 행동한다. 하지만 항상 어린애라 뭘 모르네~ 라는 소리를 듣는다.
여유롭다. 많은 사람들이 아서의 긍정적인 면은 이 여유로움 속에서 탄생한것이 아닐까 싶을것이다. 다른 학생들이 시험때문에 조마조마 할때도 풀 위에서 낮잠을 자고있거나나무나 학교 벽을 타는 엉뚱한 행동을 하고있다.
사교성이 좋은것 같다. 이정도면 마법을 쓴것이 아닐까 하는 정도의 친화력을 발휘한다.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쉽게 거는것은 물론 경계가 심한 동물들도 몇분후면 뛰어 놀고있다!
남과 충돌하는 것을 싫어해 충돌할만한일이 생기면 져주거나 피해간다.
이런 성격은 시골에서 살며 아버지의 교육이 영향을 주었다.
특징 :
엘라인의 학생대표
예전에 한물간 검술에 흥미가 많다.
체질적으로 마력을 많이 지니고 있다. 아직 조절할줄 몰라 마력을 이곳저곳 흘려놔 지나간자리에 풀이나 꽃이 마구 자라거나 하는 이상한 영향을 주기도 한다. 마법도구인 귀걸이 덕분에 어느정도 조절할수는 있게 되었으나 미흡하다.
힘이 쎄다. 보통 어른이 들기 힘든것도 들수 있다. 본인말로는 아버지의 농사일을 도와서 그렇다곤 하지만 체질적으로 많은 마력을 농사일덕에 자연스레 힘으로 쓸수있게된것 같다.
건강하다. 왠만한 사람들이 먹고 화장실갈만한 음식에 끄떡 없다.
학교입학할 나이에 초대장을 받았지만 농장에서 기르던 염소가 먹어버렸다. 그렇게 학교를 다니지 않다가 뒤늦게 편입하여 학교를 다니고있다. 여유로운 성격덕에 나머지 공부를 많이 하고있다... 그래서 자신이 엘라인의 대표라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며 책임감을 느끼고 있진 않다. 그래도 해야할 일은 잘한다.아마
졸업하면 아버지의 농사일을 도와주며 마법으로 밭을 더 크게 만들어 가꿀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차있다.
집에 있을때 하던 농사는 꽃과 월계수나무를 가꿔 파는 농사를 했었으며 그밖에도 가축과 야채들도 키웠다. 덕분에 자연관련 과목에 점수가 좋다.
좋아하는 것은 식물들이 많은 곳, 갓구운 빵에 버터와 염소치즈를 바른 샌드위치, 꽃꿀을 좋아하단다. 가끔 꿀이 많아보이는 꽃의 뒷부분을 물고 있기도 한다.
싫어하는것은 없다. 모든것이 다 좋다고한다.
기타 :
역사적인 위인 아서의 딸이다.
그렇지만 정작 본인은 모친의 얼굴을 학교 역사시간에 교과서에 실린 초상화로 처음 알게되었다고 한다.
매일 가지고 다니는 목검과 끼고있는 마법도구 귀걸이도 어머니가 남긴 선물이라고 한다.
희망 포지션 : 탱커, 딜러
선관 :